크래프톤 주가 전망, 공모가를 넘어 100만원?

크래프톤이 상장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공모가에 상장 후 급락으로 주가 전망이 어둡지만 지속적인 기관의 매수와 많지 않은 일반 개인 투자자의 지분으로 추가 상승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 로고

 

과연 시장은 어떤식으로 코스피 상장기업 크래프톤의 주가 전망을 바라보고 있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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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공모가

공모가 회복 못하는 크래프톤…'제2의 하이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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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공모가는 49만 8000원입니다. 현재만 봤을 때는 상장 후 공모가를 밑도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죠. 그래서 과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였던 '하이브'와 비교가 되는 것입니다.

하이브 역시 상장 전부터 비싼 공모가를 두고 논란이 있었고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하나의 게임에 매출이 몰려있는 것처럼 하이브 역시 BTS에 매출이 편중되어 있었죠.

 

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하이브는 공모가 대비 2배 상승 후 하락을 지속해 다시 반등을 한 반면 크래프톤은 공모가 근처도 가지 못했죠. 그래서 오히려 반등 여력이 높다고 시장은 보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신작 효과

크래프톤, 상장 4일만에 7% 반등…'배그 신작+저점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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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신작은 이미 상장 전부터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상장 전 실적과 상장 후 실적은 기대감에 따라 시장에서 반응하는 부분이 다르게 작용하죠.

 

이미 배틀그라운드 신작에 예약자만 전 세계적으로 2,7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다른 온라인 게임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대기 수치입니다.

 

또한, 앞서 언급해 드린대로 공모가를 넘기지도 못하고 하락을 지속하는 바람에 시장에서는 오히려 저점 기회라는 평가가 우세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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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글로벌 일류 게임사 도약…"목표주가 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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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증권사 리포트는 다시 목표가를 올려잡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70만원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있죠.

 

당연히 1차 목표가이며 최종적으로는 하이브가 다시 공모가의 2배를 향해 가는 것처럼 크래프톤도 공모가의 2배인 100만원 이상을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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